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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노텍의 최신 소식과 보안 인사이트를 전해드립니다.


지난 17일(목),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AhnLab ISF 2026(AhnLab Integrated Security Fair 2026)'이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디노텍은 이번 행사에 공식 후원사로 함께하며, 안랩이 새롭게 선포한 차세대 AI 보안 비전과 핵심 기술 세션들을 직접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 AhnLab ISF 2026 :: 공공·금융·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최신 보안 동향과 대응 전략을 공유하는 안랩의 연중 최대 통합 보안 전략 컨퍼런스

올해는 산업 전반이 AI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면서 보안 환경 역시 급격한 변화를 맞이하고 있는데요, 디노텍 역시 기존 사이버 보안의 범주를 넘어, 고도화되는 AI 기반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보안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AhnLab ISF 2026 현장 로비 전경과 공식 후원사(Silver Sponsor)로 소개된 디노텍

행사장 로비는 이른 시간부터 최신 보안 기술과 트렌드를 확인하려는 참관객들로 활기를 띠었습니다. 특히 메인 세션장 대형 스크린의 공식 스폰서(Sponsor) 안내 화면에서는 실버 후원사로 당당히 자리한 디노텍(Dinotek)의 로고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안랩의 공식 파트너로서 이번 컨퍼런스에 함께 힘을 보태며 긴밀한 파트너십을 다시금 체감한 순간이었습니다.


       AhnLab ISF 2026

'에이전틱 AI 보안: 빠르게, 지능적으로, 자율적으로'


△강석균 대표이사의 오프닝과 함께 본격적인 막을 올린 AhnLab ISF 2026

올해 AhnLab ISF 2026은 ‘에이전틱 AI 보안: 빠르게, 지능적으로, 자율적으로(Agentic AI Security: Fast. Intelligent. Autonomous.)’를 대주제로 삼았습니다. 행사는 안랩 강석균 대표의 오프닝 인사말을 시작으로 막을 열었으며, 1부 키노트 세션과 2부 트랙 세션에 걸쳐 총 14개의 전문적인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특히 강석균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다음과 같은 핵심 메시지를 던졌습니다.

“AI-네이티브 보안 플랫폼 기업으로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AI 기능을 제공하느냐’가 아니라, ‘AI를 활용해 고객의 보안 문제를 얼마나 더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느냐’입니다. 급변하는 보안 환경 속에서도 끊임없이 혁신해 온 안랩을 믿고 성원해 주신 고객사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본격화될 AI 시대에도 고객에게 실질적이고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는 데 집중하겠습니다.”

단순히 AI 기술을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고객이 현업에서 직면한 보안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하겠다는 안랩의 진정성 있는 방향성을 명확히 확인할 수 있었던 순간이었습니다.


△Keynote1 AI가 바꾸는 사이버 위협의 미래 – 안랩 한창규 연구소장

이어지는 첫 번째 키노트 세션에서는 안랩 시큐리티 인텔리전스 센터(ASEC)를 총괄하는 한창규 연구소장이 연사로 나서, AI 기술 발전이 사이버 보안 생태계와 위협 환경을 어떻게 뒤흔들고 있는지 짚어보았습니다.

현장에서는 먼저 AI 생성 코드의 45%에서 취약점이 발견되고(사람 코드 대비 2.7배 수준), 공격 도구의 자동화로 위협의 속도와 표면이 급격히 확대되고 있는 현실을 짚었습니다.

이러한 위협에 맞서기 위해 사람 중심 보안의 한계를 넘어 스스로 판단하고 대응하는 자율형 보안 플랫폼의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특히 ‘안랩 AI 플러스’를 토대로 복수의 AI 에이전트가 유기적으로 협업하는 에이전틱 AI 기반 보안 아키텍처를 구체적으로 소개해 현장의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Keynote AI Against AI: AI가 공격하고 AI가 방어하는 시대 – 이승경 인공지능개발실장

오전 키노트의 마지막 세션에서는 이승경 개발실장이 연사로 나섰습니다. 이승경 실장은 날로 진화하는 AI 기반 공격의 위협 양상을 짚고, 이에 맞서기 위한 안랩의 AI-네이티브 보안 기술 현황과 미래 보안 운영의 방향성을 제시했습니다. 현장에서는 AI 속도와 규모에 대응하기 위한 자율성(Autonomy)과 선제적 방어 체계의 중요성이 강조되며, 공격과 방어가 모두 AI로 이루어지는 환경 속에서 보안 운영이 나아갈 실질적인 해법을 공유했습니다.



△전시 부스 전경

세션장 밖 로비에 마련된 전시 부스 공간 역시 많은 참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안랩은 현장 부스를 통해 차세대 AI 기술의 실제 작동 방식을 선보이는 한편, AhnLab AI SOC, XDR, SOAR 등 자사 및 주요 파트너사의 핵심 보안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시연했습니다. 참관객들은 앞선 세션에서 제시된 에이전틱 AI 보안 비전이 실무 인프라와 운영 환경에서 어떻게 구체적으로 구현되는지 현장에서 생생하게 확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

△Track A AI SOC 2026: Agentic AI가 만드는 차세대 SOC - 이도현 위협대응팀 팀장

오후 트랙 세션은 두 개의 트랙(Track A, Track B)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습니다. 디노텍은 'AI 기반 보안 플랫폼(AI-Driven Security Platform)'을 주제로 한 Track A에 집중했습니다. 특히 두 번째 발표인 'Agentic AI가 만드는 차세대 SOC' 세션에서는 실무 현장에서 가장 궁금해할 "사람과 AI가 실무에서 업무를 어떻게 나누어 맡아야 하는가?"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제시되었습니다.


🤖 AI 에이전트가 맡는 일

24시간 감시 (중요 데이터 흡수 판정), 대량 로그/이벤트의 분석과 상관 분석, 공격 의도에 대한 가설 수립, 반복적 대응 조치의 실행, 보고서 작성-탐지 개요·타임라인·IoC 매칭

🧑🏻‍💻 사람(보안 전문가)이 맡는 일

대응 정책과 권한 범위 설계, 고위험 상황의 최종 승인, 위협 헌팅과 가설의 검증, 고객 커뮤니케이션과 책임, 보고서 결론·권고의 확정

기술이 아무리 자율화되더라도 기업 환경에서는 오작동과 비즈니스 마비에 대한 우려가 존재합니다. AI에게 전권을 넘기는 무조건적인 자동화가 아니라, AI는 대량 로그 분석 및 반복 조치를 맡고 사람은 위험도 높은 최종 승인과 전략적 분석을 맡는 '위험도 기반 업무 분담' 기준을 구체화함으로써 실무 도입의 현실적인 해법을 제시했습니다.

결국 무조건적인 완전 자동화가 아닌, 사람과 AI가 상호보완하는 'Human-in-the-Loop' 체계가 갖춰질 때 비로소 빈틈없고 효율적인 차세대 관제 운영이 완성된다는 점을 짚어준 인상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연관 콘텐츠 보기: AI 자동화와 인간의 판단의 균형 (Human-in-the-Loop) 중심의 보안 최적화

이번 AhnLab ISF 2026은 단순한 신기술 소개를 넘어, 공격과 방어가 모두 AI로 이루어지는 시대에 보안 운영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명확한 이정표를 확인한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특히 안랩의 공식 후원사로서 현장을 함께하며, 세션 참관뿐만 아니라 행사장을 찾아주신 여러 고객사 및 파트너 관계자분들과 직접 인사를 나누고 현업의 보안 고민을 생생하게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었습니다.

디노텍은 빠르게 진화하는 AI 위협 환경 속에서, 고객사가 최신 보안 체계로 안전하게 전환할 수 있도록 안랩과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최적화된 보안 솔루션과 기술지원을 지속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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